장동혁 대표는 오늘(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숙청' 한마디에 천5백억 달러 투자를 약속하고, 특검을 조롱하는 농담 같은 진담을 못 알아들은 채 멋쩍게 웃다 끝난 회담이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지난 정부 땐 실밥 하나만 삐져나와도 두들겨 패기 바쁘더니 이재명 정부 외교에 대해선 속옷까지 벗어주고 와도 칭찬하기 바쁘다며, 국내 기업을 쥐어짜 퍼주고 나면 국내 산업 투자는 어떻게 할 건지 답하라고 정부·여당에 촉구했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총 6천억 달러, 한화로 830조가 넘는 대미투자란 천문학적 선물 보따리를 퍼주고도 25%가 부과되는 자동차 관세 인하 시기는 확답을 못 받았다며, 정권 무능을 더 방치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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