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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한복 vs 상복'…복장마저 둘로 나뉜 국회 [TF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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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복을 착용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상복을 착용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9회 국회(정기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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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복 입고 개회사 하는 우원식 국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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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한복을 착용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상복을 착용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9회 국회(정기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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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복 착용하고 기념사진 촬영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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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복 잘 어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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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사진 촬영하는 마당쇠와 중전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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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는 이날 이재명 정부 들어 첫 정기국회 개회식을 열고 100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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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회사 하는 우원식 국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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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건 상정하는 우원식 국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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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회사 하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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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은 개회식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제안한 한복을 입고 참석했고, 국민의힘은 짙은 남색 또는 검은색 정장과 넥타이 등 상복 차림에 근조 리본을 착용하고 참석했다. 리본에는 '근조 의회 민주주의'라는 문구가 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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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복을 착용한 국민의힘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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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에 잠긴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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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장으로 둘로 나뉜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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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100일간의 정기국회에서 여야는 검찰개혁과 특검법 개정안 등을 놓고 극한 대치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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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복 vs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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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29회 국회(정기회) 제1차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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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복 착용한 서영교,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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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 쓰고 본회의 참석한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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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원식 국회의장과 기념사진 촬영하는 조국혁신당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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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원식 국회의장과 기념사진 촬영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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