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경남 창원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위원들이 1일 창원NC파크를 방문해 전광판 설치, 팀스토어 증축, 외부 관람석 및 철골주차장 증설 등 시설 개선 사업 예산의 타당성을 살펴보고자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의회 제공) 2025.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는 창원NC파크와 진북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을 방문해 제146회 임시회 기간에 심사할 현장을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
위원회는 이날 창원NC파크에서 전광판 설치, 팀스토어 증축, 외부 관람석 및 철골주차장 증설 등 시설 개선 사업 예산의 타당성을 살펴보고자 세부 사업 계획을 점검했다.
앞서 창원시는 NC파크 시설 개선 사업에 필요한 21억원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편성했다. 위원회는 2일 이를 심사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또 진북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을 방문해 운영 현황과 위탁업체 관리 실태를 살폈다.
위원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진북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을 심사한다. 위탁은 올해 말 만료 예정이다.
정순욱 위원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다룰 안건과 예산 심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시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