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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4 (일)

    이슈 취업과 일자리

    노사발전재단, KOICA 글로벌 연수 성료…5개국 공무원 성평등 고용정책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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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년 마지막 연수서 정책 성과 종합

    한국 경험 공유·국가별 실행계획 수립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DB]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노사발전재단은 8월 24일부터 10일간 진행한 ‘일의 세계에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정부 역량 강화’ 글로벌 연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 연수사업의 일환으로, 도미니카공화국·동티모르·라오스·요르단·케냐 등 5개국 공무원 14명이 참여했다.

    2023년부터 3년간 이어진 이번 사업의 마지막 연수에서는 한국의 경험을 토대로 ▷여성 고용 확대 법·제도 ▷직장 내 성평등 문화 조성 ▷성평등 관점의 노동시장 접근성 강화 방안 등을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각국 실정에 맞는 정책 실행계획을 마련하며 성평등 고용정책 추진 역량을 높였다.

    구로공단 노동자 생활체험관, 국립여성사전시관 등 현장견학과 함께 비공식 노동 개선, 여성기업 창업 지원 제도, 농촌 여성 근로자 보호제도 등을 주제로 한 강의도 이어졌다. 연수 마지막 날에는 국가별 액션플랜 최종 발표와 수료식이 진행됐다.

    박종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지난 3년간의 성과를 결산하는 동시에 각국 공무원들이 성평등 고용정책을 실질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역량을 다지는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국제사회와 협력해 성평등 고용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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