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후보자는 오늘(2일) 청문회에서 지난 2003년 음주운전으로 벌금 2백만 원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당시 교사는 아니었지만, 생애에서 가장 후회하는 일이라며, 그 뒤로 한 번도 운전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과거 북한의 천안함 폭침 사실을 부정하는 글을 SNS에 공유한 것을 두고는, 여러 의견을 토론해보자는 차원이었고 지금은 음모론에 동의하지 않는다면서, 희생자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최 후보자는 18대 대선 당시 문재인 전 대통령이 패배하자 '부끄러운 부산'이라는 시를 SNS에 공유했던 것과 관련해선, 자신이 쓴 시는 아니지만 신중하지 못한 행동이었다고 거듭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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