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대표는 오늘 최고위 회의에서 얼마 전 특검이 오백만 당원 명부 강탈을 시도하더니 어제는 당 원내대표실과 원내행정국을 기습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곳은 당 전략을 진두지휘하고 이재명 독재를 막을 최후의 보루라며, 야당 사령부의 팔다리를 부러뜨리고 입에 재갈을 물리겠다는 비열한 정치공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번 압수수색으로 민주당 내란 몰이가 거짓선동, 빈껍데기뿐이란 사실이 드러났다며, 원내대표실 먼지까지 털어가겠다는 건 민주당의 내란정당몰이가 얼마나 허무맹랑한 거짓 선동이었는지를 드러낸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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