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레벨에 따라 다른 진행, 보상하는 이원화 이벤트 첫 선…9월17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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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위메이드플레이는 모바일 퍼즐 게임 ‘애니팡4’에서 신규 이벤트 ‘던져! 루비왕’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용자 레벨에 따라 필요한 아이템과 재미 요소가 다르다는 점에 착안해 레벨에 따른 실질적인 보상 효과를 제시하는 맞춤형 콘텐츠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던져! 루비왕’ 이벤트는 퍼즐로 획득한 주사위를 던져 이동하는 ‘애니’와 보상 플레이를 이용자 레벨에 따라 증정형과 경쟁형, 두가지로 이원화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 내에서 입문자에 해당하는 100레벨 이하 이용자들은 아이템 수요를 충족할 증정형, 중고급자로 분류되는 101레벨 이상 이용자들은 보드판에서 획득한 루비 개수로 순위전을 즐기며 보상을 받는 경쟁형 이벤트를 즐기게 된다. 특히 경쟁형 이벤트는 50명 단위의 무작위 팀이 구성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최대 4000여 개 팀이 등장하는 진풍경을 연출할 전망이다.
이경민 위메이드플레이 PD는 “같은 게임에서도 레벨에 따라 게임을 즐길 포인트와 목적이 다를 수 있다는 이용자 수요를 세분화한 것이 이번 이벤트의 특징”이라며 “국내 퍼즐 게임 시장의 대표격인 ‘애니팡’ 시리즈가 새로운 서비스 트렌드를 제시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애니팡4는 신규 이벤트와 함께 장난감 기차를 차고에 넣는 두뇌 플레이를 즐길 신규 퍼즐 60개를 추가하며 7100번째 정규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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