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두 번 접는' 폴더블폰을 5만대 가량 출하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형태의 스마트폰인 만큼 소량 생산해 소비자 반응을 살피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두 번 접는' 폴더블폰을 5만대 이상 생산하기로 하고 관련 소재부품 업체들과 양산 준비에 착수했다. 제품은 이르면 내달 공개될 예정이다. 생산 일정을 감안하면 11월 출시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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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영상기자 joa0628@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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