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 간편결제 서비스 전국 도입
일반 결제까지 전면 확대
이날부터 고객은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페이코 앱으로 생성한 바코드를 스캔하는 방식으로 결제할 수 있다. 결제 수단은 ▲페이코 포인트 ▲등록된 신용·체크카드 중 선택 가능하며, 일부 특수 매장(예: 인천공항점)은 이번 도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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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권+일반 결제 통합으로 사용자 경험 개선
기존에는 ‘페이코 식권’으로만 결제가 가능해 잔액 부족 시 사용에 제약이 있었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단일 바코드 스캔만으로 ▲식권 우선 차감 후 ▲포인트 또는 카드로 부족 금액 자동 결제가 가능해졌다. 이로써 보다 유연하고 편리한 결제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
도입 기념 포인트 적립 이벤트… 최대 7,500원 혜택
NHN페이코는 이번 서비스 확산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8월 4일부터 31일까지 페이코 포인트로 스타벅스에서 1만 원 이상 결제 시 1000포인트, 2만 원 이상 결제 시 2500포인트가 자동 적립된다.
해당 이벤트는 1일 1회, 기간 내 최대 3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페이코 식권 서비스가 도입 이후 높은 호응을 얻으며, 스타벅스는 가장 활발한 식권 사용처로 자리잡았다”며, “이번 일반 결제 도입을 계기로 양사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기능 개선과 사용자 혜택 확대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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