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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고령사회로 접어든 대한민국

    웰리힐리파크, 고령화율 높은 횡성군에 무릎보호대 3천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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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지자체 중 고령인구 비율 높은 점 고려…7년째 지속

    연합뉴스

    해발 600m 자연 냉장고 웰리힐리파크
    [웰리힐리파크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신안종합리조트 웰리힐리파크는 웰리힐리파크가 있는 횡성군과 함께 횡성군 내 노인 계층에 무릎보호대 3천개(약 2천만원 상당)를 횡성군 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2019년부터 7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어르신들의 관절 건강을 지키기 위한 맞춤형 지원으로, 농사일이나 일상생활에서 무릎 부담이 큰 고령층이 많은 지역 현실에 맞춘 맞춤형 기부이다.

    웰리힐리파크는 지역 주민 우선 채용, 지역 장애인, 채용, 둔내면 무료 셔틀 운행, 지역 축제 및 행사 지원 등 지역 상생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민영민 대표는 "강원 도내에서 횡성이 고령화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미약하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민영민 웰리힐리파크 대표이사
    [웰리힐리파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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