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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김정은 위원장과 정치 현황

    북, 김정은 딸 주애 모습 추가 공개…방중 기록영화 50분간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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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TV

    딸 주애와 중국주재 북한 대사관 방문한 김정은 (서울=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TV는 6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난 2~4일 중국 방문을 담은 기록영화를 방영했다. 중국 주재 북한대사관을 방문한 김 위원장에게 리룡남 대사가 90도로 인사하고 있다. [조선중앙TV 화면] 2025.9.6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북한 조선중앙TV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중국 방문 모습을 담은 50분짜리 분량의 기록영화를 방영했습니다.

    조선중앙TV는 오늘(6일) 오후 12시부터 12시 50분까지 기록영화를 통해 김 위원장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했습니다.

    영상에는 지난 1일 평양 출발부터 어제(5일) 도착까지 4박 5일간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특히 2일 베이징역 도착과 어제 평양 도착 당시 노출한 김 위원장의 딸 주애의 모습도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 2일 베이징역에 도착해 딸 주애와 차량 뒷자리에 동승했고, 주중북한대사관을 방문했습니다.

    영상에서 김주애는 김 위원장이 리룡남 주중 대사 등 대사관 관계자들과 인사할 때 김 위원장의 뒤를 따랐습니다.

    이밖에 기록영화에는 김 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전승절 열병식 직후 만남 장면과 참가자들 박수 속에 김 위원장이 리셉션장에 입장하는 모습, 중국 측의 열렬한 환대, 환송 장면 등이 상세히 담겼습니다.

    #김정은 #북한 #김주애 #중국전승절 #푸틴 #시진핑 #북한기록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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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주(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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