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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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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보건환경硏, 유가공품 47개 안전성 검사…'모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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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유가공품 안전성 검사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 지역에서 유통되는 유가공품 제품이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의 안전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달간 유가공품 47개 제품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28개 항목 기준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는 보관 및 유통 과정에서 부패나 변질 우려가 큰 유가공품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상 제품은 아이스크림, 우유, 가공유, 발효유 등이다.

    대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안전한 먹거리가 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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