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정부청사 상층에서 발생한 화재 |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정부청사가 7일(현지시간) 러시아의 공격을 받았다고 율리아 스비리덴코 우크라이나 총리가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밝혔다.
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우크라이나 정부 청사 건물이 직접 타격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비리덴코 총리에 따르면 이 공격으로 정부청사에 화재가 발생, 현재 소방 당국이 진압을 시도하고 있다.
AFP통신은 소방 헬리콥터도 화재 진압에 동원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id@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