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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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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카프리오, 허당 아빠로 변신…'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10월 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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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납치된 딸 구하는 아빠로 활약

    숀 펜·베니시오 델 토로 등 출연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올가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추격 블록버스터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감독 폴 토마스 앤더슨)가 10월 1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또다른 연기 변신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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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는 과거를 뒤로 하고 망가진 삶을 살던 밥 퍼거슨(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이 자신의 딸을 납치한 16년 전의 숙적 스티븐 J. 록조(숀 펜 분)를 쫓는 추격 블록버스터다.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가 오는 10월 1일 개봉을 확정 짓고 할리우드 대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선보일 주인공 밥 퍼거슨의 색다른 매력을 예고한다.

    개봉 확정 소식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인셉션’ 등 매 작품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구축해 왔다. 언제나 인상 깊은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전 세계에서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을 받고 있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에서 뜨거웠던 과거를 뒤로 하고 무너진 삶을 살아가던 중,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한 추격에 나서는 밥 퍼거슨 역을 맡아 또 하나의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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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속 밥 퍼거슨은 허당 아빠의 친근한 면모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딸 윌라 퍼거슨(체이스 인피니티 분)을 구출하기 위해 힘을 보태는 동료 세르지오(베니시오 델 토로 분)와의 허술한 케미 또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동시에, 화려했던 과거를 내면의 그림자로 품은 채 자신을 고립시키는 모습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구현된다. 딸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싶은 아버지로서의 모습 또한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밥 퍼거슨의 입체적인 캐릭터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열연으로 완성된다. 이는 영화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10월 1일 개봉과 함께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추격 블록버스터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국내 개봉 소식과 함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또다른 연기 변신과 뜨거운 액션을 기대케하는 영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는 오는 10월 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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