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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는 9일 서울 강남구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한국 지도 서비스 논란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스테파니 표 구글 GEO가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왼쪽은 크리스 터너 구글 대외협력 정책 지식 및 정보 부문 부사장.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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