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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메타버스가 온다

    라온메타, ‘2025 시큐업&해커톤’서 Web3·AI 결합 메타버스 실습 모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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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라온메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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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라온메타는 오는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시큐업&해커톤'에서 Web3와 인공지능(AI) 기술이 융합된 메타버스 기반 실습 서비스 '메타데미'를 중심으로 산업 현장과 미래 교육의 혁신적 실습 모델을 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2025 시큐업&해커톤은 Web3와 AI 결합을 통한 새로운 보안·인증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다. 라온메타는 이번 행사에서 트랙 B의 발표 세션을 주관하며 메타버스 실습 환경 전반을 다루는 강연과 토론을 준비했다.

    최용기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K-Meta) 부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우운택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의 '공간지능과 확장현실(XR)이 여는 K-Metaverse' △윤원석 라온메타 메타데미사업본부장의 '웹3&AI 시대, 성공하는 메타버스 전략' △채재병 SK텔레콤 부장의 '메타버스 실습용 디바이스 개발 트렌드와 시사점' 발표가 잇따를 예정이다.

    세 발표자가 함께하는 패널 토론에서는 'K-Metaverse, To be or Not to be? - Web3와 AI로 답하다'를 주제로 메타버스 기반 실습 및 교육의 미래를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메타데미의 콘텐츠 파트너사인 ‘그리다텍’, ‘마인즈에이아이’, ‘비빔블’, ‘와이에스티’, ‘왓츠랩’ 등이 의료·산업·헬스케어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실습 사례 발표를 이어간다.

    행사 현장에는 라온메타와 파트너사들이 마련한 전시부스도 운영된다. 참관객은 라온메타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실험동물 부검을 비롯해 동작인식 특화 간호술기, 임상 수행능력 평가 등 의료 실습과 동력보트, 지게차, 굴착기 조종훈련 등 직무 실습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윤원석 라온메타 메타데미사업본부장은 “라온메타는 이번 시큐업&해커톤을 통해 메타버스 기반 실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Web3와 AI를 결합한 메타데미 서비스를 활용해 국내외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실습 혁신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psh@fnnews.com 박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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