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트리밍 시장이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K-콘텐츠가 세계 미디어 산업의 핵심 성장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Omdia는 9월 17일(수) 17시부터 전자신문 웨비나 전문 방송 올쇼TV에서 '글로벌 스트리밍 트렌드와 K-콘텐츠의 부상'를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
이번 웨비나에는 옴디아(Omdia)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총괄 애널리스트인 마리아 루아 에게테(Maria Rua Aguete) 가 연사로 참여한다. 그는 △온라인 비디오와 Pay TV 간의 권력 이동 △한국 시장의 차별화된 성장 구조 △숏폼·마이크로 드라마의 부상 △FAST(Free Ad-Supported TV) 서비스의 새로운 기회 등을 중심으로 글로벌 미디어 산업의 주요 변화를 분석할 계획이다.
참석자는 이번 세션을 통해 △K-콘텐츠가 세계 시청자에게 매력적인 이유 △한국 시장이 글로벌 스트리밍 전략에서 차지하는 의미 △변화하는 소비 행태가 산업 구조에 미치는 영향 △차세대 수익 모델의 방향성 등 심도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올쇼TV 홈페이지(https://www.allshowtv.com/detail.html?idx=164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