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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8 (토)

    이슈 취업과 일자리

    [Q&A]청년을 위한 ‘일자리 첫걸음 보장제’…주 4.5일제 도입시 1인당 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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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직촉진수당 10만원↑ 60만원

    청년미래적금 도입…월 50만원 저축 시 정부 매칭 지원

    AI 훈련→일경험→채용 3단계 트랙…2026년까지 1만명 지원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정부가 10일 내놓은 ‘일자리 첫걸음 보장제’는 청년 고용 악순환을 끊기 위한 맞춤형 대책이다.

    구직 단계에서는 생활안정을 위한 지원금을 늘리고, 취업 후에는 저축 인센티브와 근속 장려책을 제공한다. 근로환경 개선과 AI 훈련 기회 확대까지 포함돼, 청년들이 일터에 안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청년 구직자들이 궁금해 할 만한 이번 대책의 핵심을 QnA 형식으로 정리했다.

    헤럴드경제

    취업박람회 기업 부스에서 상담을 받고 있는 취업준비생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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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구직자에게 가장 직접적인 변화는 무엇인가요?
    ▶내년부터 구직촉진수당이 월 5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인상됩니다. 구직 기간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Q. 취업 후에도 지원이 이어지나요?
    ▶그렇습니다. 새로 도입되는 ‘청년미래적금’에 가입하면 월 최대 50만원 저축 시 정부가 6%(중소기업 신규 취업자는 12%)를 매칭해줍니다. 예를 들어 월 50만원을 넣으면 정부가 6만~12만원을 얹어주는 방식입니다. 또 비수도권·인구감소지역 중소기업 근무자에게는 근속 인센티브도 지급됩니다.

    Q. 근로환경 개선책은 어떤 게 있나요?
    ▶중소기업이 주 4.5일제를 도입하면 근로자 1인당 최대 80만원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동시에 스마트공장 전환 지원으로 작업환경 개선도 추진됩니다. 이와 함께 채용 플랫폼과 연계해 ‘체불·산재·괴롭힘 없는 회사’ 정보를 공개해, 구직자가 기업 근로조건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합니다.

    Q. 일 경험이나 직무훈련 기회는 늘어나나요?
    ▶정부는 ‘일자리 첫걸음 캠페인’을 통해 대기업·중견기업이 운영하는 자율형 인턴·훈련 프로그램(현대차 ‘소프티어 부트캠프’, LG전자 ‘DX 스쿨’ 등)을 확산합니다. 또 AI 인재 양성을 위해 훈련→일경험→채용 3단계 트랙을 신설해 2026년까지 1만명에게 AI 융복합 훈련을 제공하고, 2000명을 관련 직무로 연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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