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장 핫한 뉴스를 알아보는 핫클릭입니다.
▶ '역대 가장 얇은 아이폰'…아이폰 에어 출시
애플이 지금까지 출시된 아이폰 중 가장 얇은 모델인 '아이폰 에어'를 공개했습니다.
현지시간 9일 애플은 미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에서 연례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아이폰17 등 최신 스마트폰 시리즈를 새롭게 공개했습니다.
특히 기존 플러스 모델을 대신해 공개된 아이폰 에어는 전작보다 2mm얇아진 두께 5.6mm 초슬림형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아이폰 에어는 그 어떤 제품과도 비교가 불가하다"며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 절판 희귀 도서 2만 6천권 불법유통 조직 적발
절판도서 2만 6천여 권을 불법으로 유통한 조직원들이 붙잡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는 시중에서 절판된 인문·교양 도서 등을 불법 스캔하고 제본해 판매한 조직원 3명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절판된 인문·교양 도서가 중고 시장에서 고가에 거래되는 점에 착안해 범행을 시작한 이들은 2020년부터 275종의 도서 2만 6천여 권을 불법 유통해 7억 원 넘는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유네스코 세종대왕 문해상…세네갈 국가언어기구 등
현지시간 8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사무국에서 '2025년 유네스코 세종대왕 문해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올해는 시각장애인들이 점자를 읽고 쓰도록 지원한 세네갈의 '문해력 및 국가언어기구'와 에콰도르의 '연구·교육·홍보연구소', 태국의 국가과학기술개발청 등 3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유네스코 세종대왕 문해상'은 매년 9월 8일 '세계 문해의 날'을 기념해 국제사회의 문맹 퇴치에 이바지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됩니다.
▶ 서울시, 오는 14일 '서울 헌터스 페스티벌' 개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배경 도시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서울시가 오는 14일 오후 6시 서울광장에서 '2025 서울 헌터스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페스티벌에는 국내와 외국인 등 총 10개팀이 참가하며 댄스와 보컬, 두 부문으로 나눠 케데헌의 주요 명장면에 삽입된 5곡을 활용한 라운드 배틀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주요 장면은 서울 관광 유튜브 채널 '비짓서울'에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아이폰 #애플 #팀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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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민(kk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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