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국제질서에 따른 한미동맹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동북아시아의 평화 증진과 한미동맹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평택국제평화포럼 포스터 |
포럼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함께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 정경두 전 국방부 장관, 로버트 B.에이브럼스 전 주한미군 사령관, 마이클 A. 빌스 전 미8군 사령관, 토머스 W. 버거슨 전 미7공군 사령관, 안호영 전 주미대사, 성 김 전 주한미국대사, 미바에 타이스케 주한일본대사관 차석, 짐 헬러 주한미국대사관 차석, 안병석 전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 브루스 클링너 맨스필드 재단 선임연구원 등이 참석한다.
포럼에서는 에이브럼스, 빌스, 버거슨 전 미군 사령관들과 정 시장이 참여하는 '전직 미군 사령관 시각에서 바라본 주한미군과 평택시 역할' 주제의 특별 세션이 마련된다.
이어 안호영 전 주미대사, 성 김 전 주한미국대사 등이 나서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 강화 방안' 주제의 제1 세션, 안병석 전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등이 참여하는 '주한미군과 평택시의 동동 발전 방향' 주제의 제2 세션이 진행된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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