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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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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통위, '위치기반서비스 챌린지' 30개팀 선정…개발 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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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2025 코리아 위치기반서비스 스타트업 챌린지
    [방송통신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과천=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진행한 '2025 코리아 위치기반서비스(LBS) 새싹기업(스타트업) 챌린지' 공모전 심사 결과를 11일 발표하고, 선정된 30개팀과 간담회를 했다.

    이번에 선정된 팀은 창의적인 위치기반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시한 청년ㆍ예비 창업자 10개 팀과 스타트업 사업자 20개 팀 등 총 30개 팀이다.

    이들 팀에는 개발 비용 지원, 서비스 고도화 컨설팅, 체험단 운영, 사업자 역량 강화 교육, 지식재산권 확보 등 사업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방통위는 이번 심사 결과에 사업화 지원 결과를 더해 '아이디어' 분야 3개 팀, '사업화 지원' 분야 10개 팀 등 총 13개 팀을 최종 선발해 연말 개최되는 '2025 코리아 위치기반서비스 데이' 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위치정보가 디지털 산업의 핵심 요소이자 공공안전과 직결되는 사회적 자산임을 감안해 혁신적인 위치기반서비스의 성장 지원과 위치정보 산업 생태계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a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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