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역 병장의 하사 임용제도는 지난 2023년 예비군 내 간부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도입됐는데, 희망자 가운데 151명이 예비역 하사로 임용됐습니다.
그동안 병으로 전역하면 예비군에서도 병 계급으로만 동원됐지만, 예비역 병장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하사로 임용돼 간부로 편입될 수 있게 됐습니다.
육군은 예비역 하사 임용제도가 부족한 간부 동원 자원을 확충할 뿐만 아니라 예비군 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하는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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