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증권거래소 |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89% 오른 44,768로 장을 마치며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흘 연속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장 중 한때는 44.888까지 올라 장중 기준 역대 최고치 기록도 갈아치웠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데 따른 미국발 훈풍이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NHK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다음 주 금리 인하를 결정할 것이라는 관측이 강해져 일본 경제에도 순풍이 될 것이라는 관점에서 사자 주문이 늘었다"고 전했다.
여기에 이시바 시게루 내각을 이어 새로 들어설 정부가 재정 확대 정책을 펼칠 수 있다는 기대감도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ev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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