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어린이 뮤지컬 '이벤져스 라이브' 13일 울주서 공연 |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문화재단은 13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온양문화복지센터에서 EBS 어린이 뮤지컬 '이벤져스 라이브'를 선보인다.
번개맨, 뚝딱이, 뿡뿡이 등 아이들에게 친숙한 EBS 인기 캐릭터들이 총출동하는 관객 참여형 뮤지컬이다.
'이벤져스 라이브'는 다른 지역 공연장에서 고가 티켓으로 판매되는 프리미엄 콘텐츠이지만, 온양문화복지센터에서는 전석 1만원이다. 이번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조기 매진됐다.
이춘근 울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12일 "멀리 가지 않더라도 수준 높은 프리미엄 공연을 남울주 지역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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