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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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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 웹툰] 고등학생이 된 '외인부대 전설'···배신과 환생·복수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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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 오브 블랙필드 (운(雲) 글, 신인성 그림, 원작 무장·카카오페이지)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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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외인부대의 강찬은 ‘블랙필드의 신’이라 불릴 정도로 압도적인 전투력을 자랑했지만, 작전 도중 배신당해 쓰러진다. 그는 3년의 시간을 건너 대한민국의 고등학생 ‘강찬’으로 다시 눈을 떠, 두 번째 인생을 살게 된다.

    이 작품은 배신과 환생, 복수를 둘러싼 강찬의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밀도 높은 서사와 강렬한 액션이 어우러진 리벤지물이다. 일본 픽코마 스마툰 전체 랭킹 1위, 2023년 하반기 누적 열람 수 4억 회를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한국 웹툰 중 유일하게 2024년 일본에서 가장 많이 읽힌 작품 13위에 올랐고, 픽코마 ‘BEST OF SMARTOON’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이혜진 선임기자 has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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