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이슈 김정은 위원장과 정치 현황

    김정은 "9차 당대회서 핵·상용무력 병진정책 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내년 개최될 제9차 당 대회에서 핵무력과 재래식 전력을 뜻하는 상용무력의 병진정책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국방과학원 장갑방어무기연구소와 전자무기연구소를 현지지도하고 상용무력 현대화를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김 위원장은 평양지구 훈련기지에서 열린 저격수 사격경기를 참관하며 역량을 갖춘 전문 저격수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혁신적인 교육체계를 세우라고 주문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특수작전부대를 대규모로 파병한 뒤 군 훈련 현장을 수시로 찾아 재래식 무장 현대화와 전투력 강화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