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7 (수)

    이슈 국방과 무기

    해병대 '순직해병 지휘관' 박상현 전 여단장 직무배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순직해병 특검 수사와 관련해 전 해병대 1사단 7여단장이었던 박상현 대령이 직무에서 배제 조치됐습니다.

    해병대사령부는 박상현 제1사단 참모장의 직무배제를 위한 분리파견을 조치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박 대령은 채 상병 사망 당시 현장의 최선임 지휘관으로, 순직해병 특검이 지난달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 바 있습니다.

    앞서 해당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사고 당시 박 대령의 '수중이 아닌 수변에서 장화 높이까지 들어갈 수 있다'는 실종자 수색 지시가 수중 수색 지침으로 전파돼 사고로 이어졌다고 판단했습니다.

    #순직해병 #해병대 #박상현 #직무배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상용(gogo213@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