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접 5개 시군에 48시간 이동중지 명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살처분할 예정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양돈농가 통제 장면. 기사 내용과 무관.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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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중수본은 연천군과 인접한 5개 시군(경기 파주·동두천·양주·포천, 강원 철원)의 축산 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48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중수본은 "관계기관과 지방자치단체는 신속한 살처분, 정밀검사, 집중소독 등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달라"면서 "양돈농가에선 방역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장희준 기자 jun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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