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장관들에게 임명장을 주면서 “잘 부탁드린다. 축하한다”고 인사한 뒤 배우자를 비롯한 가족에게도 꽃다발을 선물하고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어머니와 시어머니와 함께 참석한 원민경 여가부 장관에게 “어머니와 똑같이 생기셔서 누가 봐도 알겠다”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9.15.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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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12일 임명안을 재가한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에게도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 김진애 국가건축정책위원장, 김호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도 함께 위촉장을 받았다. 수여식이 끝난 뒤 이 대통령은 참석자들과 함께 별도 장소에서 환담했다.
앞서 11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음주운전, 정치적 발언 등으로 논란이 됐던 최교진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에 반대한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바로 임명을 재가한 바 있다.
신규진 기자 new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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