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
(진주=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근로복지공단 진주지사는 오는 23일 중소기업 퇴직연금 기금제도인 '푸른씨앗'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경남 진주시 상대동 상평복합문화센터에서 사업주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본부 전문가가 직접 강연자로 나서 제도의 이해도를 높인다.
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사업주는 카카오톡 구글폼 링크로 신청할 수 있으며, 반응이 좋을 경우 추가 설명회 개최도 검토할 예정이다.
2022년 9월 도입된 '푸른씨앗'은 30인 이하 중소사업장을 위한 국내 유일의 공적 기금형 퇴직연금이다.
노·사·정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가 안전자산 위주로 투자해왔으며, 지난 1일 기준 연 환산 수익률 8.94%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과를 냈다.
윤일한 지사장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높은 수익률을 누리고, 사업주 또한 부담금 지원 등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푸른씨앗'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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