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제로원데이 포스터 |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현대차그룹이 후원하는 창의인재 플랫폼 '제로원'은 오는 17일부터 닷새간 서울 성동구 현대 성수 복합거점에서 '2025 제로원데이'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제로원데이는 예술가, 개발자,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이 자신의 프로젝트와 사업 모델을 선보이는 행사다.
올해 전시 주제는 '제로원 궤적'이다. 제로원에서 활동하는 사내외 창의인재가 각자의 궤도를 따라 움직이면서 상호작용한다는 의미다.
세부 주제는 인공지능, 로보틱스, 모빌리티 등으로 나뉜다. 전시 프로젝트는 총 20개로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5개, 크리에이터와 현대차·기아 임직원 협업 프로젝트 4개, 제로원 육성 스타트업 프로젝트 11개로 구성됐다.
전시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제로원데이 공식 사이트(https://zer01ne-day.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로원 관계자는 "제로원데이는 각 참여 주체들의 자유로운 실험과 도전이 이뤄지는 축제의 장"이라며 "각자의 상상력으로 만드는 혁신적인 실험의 결과물들을 보다 많은 관람객이 함께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ing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