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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정청래 "호남발전 위해 국가가 답해야 할 때"...첫 특위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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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전당대회 때 공약했던 호남발전특별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호남 발전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국가가 답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16일) 전북 전주에서 열린 호남발전 특위 회의에서 호남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낳고 길러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호남이 없으면 민주당도 없다고 생각한다며, 국립의대 문제나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에너지 고속도로, 재생에너지 산업기반 육성 등 호남에 맞는 적절한 발전요소를 채워나가는 게 특위의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 대표는 이어 전북도청을 찾아 현장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전주 하계 올림픽이 실현될 수 있도록 협력을 아끼지 않고 RE100 산단 조성도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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