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표는 오늘(16일) 전북 전주에서 열린 호남발전 특위 회의에서 호남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낳고 길러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호남이 없으면 민주당도 없다고 생각한다며, 국립의대 문제나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에너지 고속도로, 재생에너지 산업기반 육성 등 호남에 맞는 적절한 발전요소를 채워나가는 게 특위의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 대표는 이어 전북도청을 찾아 현장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전주 하계 올림픽이 실현될 수 있도록 협력을 아끼지 않고 RE100 산단 조성도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