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오늘(17일) 논평에서 사법부가 제멋대로 움직이지 말라는 경고를 에둘러 던진 것에 불과하다면서, 정작 착각에 빠진 쪽이 누구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작 내란 특별재판부라는 위헌적 폭거를 밀어붙이고, 입법부와 사법부를 농락해 헌정질서를 유린한 건 이재명 대통령 본인과 민주당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그런 사람들이 '권력은 잠시 위탁받은 것'이라며 남을 훈계하는 모습은 국민 눈에 볼썽사나운 '내로남불'로 비칠 뿐이라며, 민주당 정권은 '특별하다'는 착각부터 깨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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