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공존하는 '두 국가 해법'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나타내 왔습니다.
하지만 국가 인정이 중동 정세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 국가 인정을 반대하는 미국과 관계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시바 시게루 총리도 22일 유엔에서 열리는 팔레스타인 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두 국가 해법 이행을 위한 고위급 국제회의에 불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프랑스, 영국, 캐나다, 벨기에, 룩셈부르크 등은 이번 유엔 총회에서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겠다는 방침을 잇달아 밝혔습니다.
교도통신은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팔레스타인의 국가 인정을 보류해 달라고 일본에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