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9 (화)

    진영승 합참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오는 24일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진 후보자 인사청문 실시계획안 의결

    여야, 별도 증인·참고인 안 불러…공군출신 의장 5년만

    헤럴드경제

    진영승 합참의장 후보자가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로 첫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전현건 기자] 진영승 합동참모의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는 24일 오전 국회에서 개최된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17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일정을 담은 진 후보자 인사청문 실시계획안을 의결했다.

    진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은 5일 대통령실에서 국회에 제출됐다

    여야는 진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별도의 증인·참고인은 부르지 않기로 했다.

    진 후보자는 1991년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소위로 임관해 제19전투비행단 항공작전전대 159비행대대장, 제19전투비행단장, 공군전투사령관,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전략사령관 등을 역임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방 및 전략적 전문성을 겸비한 연합 및 합동작전, 군사전략 분야의 최고 전문가”라며 진 후보자를 신임 합참의장 후보자로 지명했다.

    진 후보자는 1991년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소위로 임관했다. 제19전투비행단 항공작전전대 159비행대대장, 제19전투비행단장, 공군전투사령관,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전략사령관 등을 역임했다.

    진 후보자 임명 시 공군 출신 합참의장이 2020년 9월 원인철 의장 이후 5년 만에 탄생하게 된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