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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9회국회(정기회) 제7차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5.9.1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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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이재명 정부 첫 정기국회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인 18일 검찰청 폐지 등 정부 조직 개편 등을 둘러싸고 공방을 벌일 전망이다.
국회는 18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교육·사회·문화 분야를 주제로 대정부질문을 진행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자본시장 개혁과 노란봉투법, 국민연금 개혁 문제 등을 거론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 분야에서는 보수 성향 단체 '리박스쿨' 등 반헌법적 교육을 지적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히 검찰청 폐지를 포함한 정부 조직 개편에 화력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론과 민주당의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추진에 대한 비판도 쏟아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대정부질문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정성호 법무부 장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민동훈 기자 mdh52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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