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8 (월)

    이슈 특검의 시작과 끝

    내란특검, 정진석 전 비서실장 참고인 조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내란 특검이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처음으로 소환했습니다.

    정 전 실장은 오늘(18일) 오전 10시 참고인 신분으로 특검팀에 출석했습니다.

    정 전 실장은 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에 신원식 당시 국가안보실장과 함께 참석했고, 계엄 해제 국무회의가 열리기 전 윤석열 전 대통령이 합참 전투통제실에 머물 때 직접 찾아간 바 있습니다.

    정 전 실장은 대통령실이 계엄 증거를 조직적으로 은폐했다는 의혹에도 연루돼 있습니다.

    특검은 지난 4월 대통령실 PC 초기화 계획이 정 전 실장 승인과 지시에 따라 실행에 옮겨진 것인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정진석 #비서실장 #비상계엄 #내란특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방준혁(bang@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