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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특검의 시작과 끝

    [단독] 한학자 총재, 특검 조사서 "나는 독생녀" "샤넬백 뭔지 모른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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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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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교 한학자 총재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특검 출석 하루 만입니다.

    JTBC가 취재해보니 한 총재가 특검에서도 '교리'를 강조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나는 독생녀"라며 '정교일치' 필요성을 주장했단 겁니다.

    게다가 김건희 씨에게 제공한 걸로 보이는 명품과 관련해서도 "샤넬백 자체가 무엇인지 모른다"고 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조사 땐 오광수 전 민정수석을 변호사로 쓰면서 제시한 성공보수가 10억원에 이른단 점도 언급됐는데, 한 총재의 관련 답변을 두고도 논란이 예상됩니다.

    "교회 돈으로 낸다."

    6시30분 뉴스룸이 보도합니다.



    이자연 기자, 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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