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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이슈 세계 금리 흐름

    英, 기준금리 4%로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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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영국 중앙은행 영란은행(BOE)이 18일(현지 시간) 기준금리를 연 4.00%로 동결했다.

    이데일리

    앤드루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사진=AFP)


    영국의 물가상승률이 목표치인 2%의 2배 가까이 머물면서다. 영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8월까지 연 3.8%로 안정세를 유지했지만, 여전히 BOE의 목표치 2%를 크게 웃돌았다.

    영국은행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급격히 상승했던 인플레이션의 고삐를 잡기 시작한 2024년 8월 이후로 3개월마다 점진적으로 금리를 인하했다.

    이날 통화정책위원회는 양적긴축(QT) 속도는 늦추기로 했다. 그동안 BOE는 연 1000억 파운드(189조원) 규모로 자산을 축소해 왔으나 다음 달부터는 이를 연 700억 파운드(132조원)로 줄여 긴축 속도를 늦춘다. 이같은 감속은 2022년 BOE가 자산 축소를 시작한 이후로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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