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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0 (토)

    “왜 소정·예원 이름은 없나요”···칸쵸 ‘내 이름 찾기’, 아쉬움까지 나온 '폭발적 인기'

    • 서울경제 원문
    • 김도연 기자
    • 입력
      2025.09.19 08:33
      최종수정
      2025.09.1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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