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8 (목)

    이슈 취업과 일자리

    "청년 고용" 대통령 주문, 우리카드 화답… 하반기 신입 공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우리카드 로고


    우리카드가 이재명 정부의 청년 고용 확대 주문에 호응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우리카드는 카드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 확보를 위해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은 일반 및 디지털· T 부문으로 채용한다. 각 전형을 학력, 연령, 성별 등에 제한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서류는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우리카드 신입사원 채용 전용 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 중 필기 전형을 진행한다. 지원자 개개인 역량을 다각도로 평가하기 위한 실무진 면접-인성검사-임원 면접이 차례로 진행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새 정부의 청년고용정책 및 우리금융그룹의 사회적 책임 실천 의지에 발맞춰 꾸준하게 신입사원을 채용해오고 있으며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과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카드와 함께 성장하며 카드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채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입사 지원은 우리카드 채용 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창섭 기자 thrivingfire21@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