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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다날(064260)이 두 자릿수 이상 상승세를 기록하는 등 스테이블코인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다날은 전일 대비 1970원(21.60%) 상승한 1만 10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밖에 뱅크웨어글로벌(199480)(15.97%) NHN KCP(060250)(14.82%) 카카오페이(377300)(2.73%) 등 스테이블코인 관련주로 묶인 종목들이 일제히 올랐다.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KBW)를 앞두고 산업 전반에 대한 기대가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블록체인·금융·기술 업계 리더들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KBW2025에 모여 글로벌 규제·인공지능(AI)·디지털 자산 전환점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경민 대신증권(003540)연구원은 "다음 주 한국에서 열리는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행사를 앞두고 리플의 국내 가상자산 수탁사업 준비 소식 등 산업 기대감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doo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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