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이슈 특검의 시작과 끝

    내란 특검, 심우정 전 검찰총장 21일 피고발인 신분 소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비상계엄 관련 내란과 외환 혐의를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심우정 전 검찰총장을 오는 21일 불러 조사합니다.

    내란 특검은 오늘(19일) 심 전 총장을 오는 21일 오전 10시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법원에서 윤 전 대통령 구속 취소가 결정된 후 심 전 총장이 즉시 항고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서 문제가 없었는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또 심 전 총장이 비상계엄 당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합동수사본부에 검사 파견을 지시받았다는 의혹과, 대검 소속 검사가 국군방첩사령부 측과 연락을 나누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출동했다는 의혹도 살피고 있습니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달 25일 심 전 총장의 휴대전화와 대검찰청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