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우량주 위주의 다우존스30 산업 평균 지수는 0.37%,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0.49%,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0.72% 상승 마감했습니다.
연준이 금리 인하 사이클을 재개하며 투자심리가 살아난 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긍정적인 대화를 나누고 한국에서 정상회담을 하기로 한 점도 낙관론에 힘을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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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혁(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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