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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 조사에 출석했습니다.
심 전 총장은 오늘(21일) 오전 9시 53분쯤 특검이 있는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에 도착했습니다.
취재진은 윤 전 대통령 구속 취소에 대해 즉시항고 포기 결정 과정에 대한 입장과 박성재 전 장관과 세 차례 무슨 내용으로 통화했는지 등을 물었지만 심 전 총장은 답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등은 심 전 총장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와 직무유기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한 바 있습니다.
사건을 이첩받은 특검은 지난달 25일 휴대전화를 확보하고 대검찰청 검찰총장실과 포렌식센터를 압수수색했습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 즉시항고 포기 결정 과정과 계엄 선포 당일 박 전 장관과 통화한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심 전 총장은 오늘(21일) 오전 9시 53분쯤 특검이 있는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에 도착했습니다.
취재진은 윤 전 대통령 구속 취소에 대해 즉시항고 포기 결정 과정에 대한 입장과 박성재 전 장관과 세 차례 무슨 내용으로 통화했는지 등을 물었지만 심 전 총장은 답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등은 심 전 총장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와 직무유기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한 바 있습니다.
사건을 이첩받은 특검은 지난달 25일 휴대전화를 확보하고 대검찰청 검찰총장실과 포렌식센터를 압수수색했습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 즉시항고 포기 결정 과정과 계엄 선포 당일 박 전 장관과 통화한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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