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5 (목)

    이슈 하마스·이스라엘 무력충돌

    유엔서 팔레스타인 국가인정 앞두고...이, 가자시티 맹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일부 국가들이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할 유엔 총회를 앞두고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북부 가자시티에 맹공을 이어가면서 사망자가 속출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스라엘군이 가자시티를 비롯한 가자지구에서 지하 갱도 등을 공격해 팔레스타인인 최소 60명이 사망했다고 가자 보건소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15일 가자시티 장악을 위한 지상 작전을 개시한 이후 가자시티 동부 교외 지역을 장악했고 피난민이 밀집한 가자시티 중부와 서부 지역 진격을 위해 거점인 셰이크 라드완과 텔 알하와 지역을 집중 폭격했습니다.

    고층 건물을 겨냥한 공격도 병행해 지난 2주간 가자시티 내 고층건물 약 20채가 파괴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