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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이슈 가상화폐의 미래

    가상자산 일제히 소폭 하락… 비트코인 11만55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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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비즈

    서울 강남구 서초구 빗썸라운지./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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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주요 가상자산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22일 글로벌 가상자산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0분 기준 비트코인은 개당 11만5560달러에 거래됐다. 일주일 전보다 0.47%, 24시간 전보다 0.27% 각각 하락한 수준이다. 비슷한 시각 이더리움은 일주일 전보다 3.62% 하락한 4468달러에 거래됐다.

    엑스알피(XRP)는 일주일 전보다 2.22% 하락한 2.98달러를 기록하며 3달 아래로 하락했다. 솔라나는 2.09% 하락한 237.87달러, 도지코인은 6.97% 하락한 0.26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비앤비는 12.6% 상승한 1051.88달러에 거래됐다.

    이학준 기자(hakj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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