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30개 업체 참여하는 '온라인 채용관'도 운영
신세계센트럴, 롯데쇼핑, 동국대학교 등 15개 기업이 참여하며, 180여개 일자리의 주인공을 찾는다.
박람회는 ▲ 기업채용관(1:1 현장면접 및 채용) ▲ 취업지원관(구직 정보 제공·상담) ▲ 가치체험관(사회적경제 체험) ▲ 부대행사관(지문적성검사, 정신건강 상담 등) 등으로 구성된다.
'AI 활용 입사지원서 작성법' 강의가 진행되고, 구청 앞 광장에서는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의 '일자리 부르릉버스'가 이력서 사진 촬영, 1:1 맞춤형 상담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구는 오는 30일까지 취업 전문사이트인 인크루트에 '중구 온라인 채용관'을 운영한다. 30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박람회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구직자들에게도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
김길성 구청장은 "구직자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되고, 기업에는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중구 일자리박람회 |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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