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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2 (금)

    이슈 질병과 위생관리

    어린이·임신부, 오늘부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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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탁의료기관·보건소서 내년 4월 30일까지

    경향신문

    질병관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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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와 임신부를 대상으로 한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이 오늘부터 시작됐다. 무료 접종 가능한 기한은 내년 4월 30일까지다.

    22일 질병관리청은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선 이날부터 28일까지는 2회 접종이 필요한 어린이(생후 6개월~9세 중 생애 첫 접종자 또는 기존 1회 접종자)가 대상이다. 오는 29일부터는 1회 접종 대상 어린이(13세 이하)와 임신부로 확대된다.

    어린이는 단체생활로 인플루엔자 발생·유행에 취약해 예방접종을 받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임신부는 백신 접종으로 인플루엔자 합병증 발생 위험을 줄이고, 태아에게 출생 후 수개월간 유지되는 면역을 전달할 수 있다. 임신 주수와 관계없이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가능하다.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nip.kdca.go.kr)에서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오접종을 예방하기 위해 접종 기관 방문 시에는 반드시 신분 확인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어린이인 경우 주민등록등본, 국민건강보험증 등으로 가능하고, 임신부는 산모 수첩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접종 후에는 20-30분간 의료기관에 머물며 이상반응 여부를 관찰한 후 귀가해야 한다. 어린이 보호자의 경우 접종 전후 아이 상태를 잘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질병청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2주 후부터 예방효과가 나타난다”며 “인플루엔자 고위험군인 어린이, 임신부 등이 올 겨울 유행 전 적기에 예방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호자 및 가족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찬호 기자 flycloser@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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