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컨소시엄에는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이 주도하고 삼성전자, 메타, 에릭슨, 노키아, 퀄컴 등이 참여한다.
삼성전자 수원 본사 전경. [사진=삼성전자] |
참여 기업들은 새로운 사용 사례, 디바이스, 네트워크 기술 설계 등 6G 생태계 구축과 상용화를 목표로 협력할 계획이다.
신규 스펙트럼 대역 발굴과 대역폭 테스트, 3GPP 등 글로벌 표준 기구와 협력 강화, 6G 연구소 설립을 통한 시제품 개발과 필드 테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을 적용한 무선통신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 경험을 발굴하고, 6G 시대를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
삼성전자 삼성리서치 차세대통신연구센터장 정진국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글로벌 빅테크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미래 무선을 이끌 AI와 통신 네트워크 기술을 검증하고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6G 시대를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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